"정성스레 제작되는 평범한 가죽가방"

‘citta’는 도시, 마을, 시가지를 뜻하는 이태리어로 

Temp’s의 2020f/w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시타백’은 이탈리아 남부도시에서 영감을 받아 

2018s/s시즌 브릭시리즈를  리뉴얼하여 디자인되었습니다.

돌을 깍아 다듬은 벽돌과 블럭으로 지어져 시간이 멈춘 듯한 느낌마저 주는  회색의 도시는 

일몰을 맞아 넘어가는 태양을 따라 시시각각 변화하는 색감을 보여줍니다. 

“쌓아올린 벽돌과 블럭, 창과 아치, 좁은 도로와 만나는 넓은 광장 등”

건축적인 요소들이 만들어낸 구시가지의 견고함과 안정감을 담아 완성된 아름다움을 표현하였습니다.

기존 브릭백이 가지고 있던 단정한 이미지를 그대로 품은 시타백은 

wide, square로 사이즈와 비율에 변화를 주었고 다양한 디자인 적인 요소를 추가하였습니다. 

같은 가죽 소재로 커버된 사이드 버클은 옆면에 일체감 있게 제작되었고,

깔끔한 앞판과 대비되어 착용시 유니크하고 우아한 포인트가 됩니다.

와이드스트랩에 절개를 주어 어깨에 걸쳤을때도 잘 흘러내리지 않고

손으로 잡았을때도 안정감있는 그립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3가지로 사이즈 조정이 가능해서 원하는 길이로 맞춰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핸들을 크로스트랩으로 변경시 숄더, 크로스 전용으로 착용할 수 있습니다.

*크로스스트랩 별도판매

Mater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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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t cow leather(천연소가죽)

시타백에 사용된 소프트 비비지 가죽은 천연 소가죽으로 부드럽고 네츄럴함이 특징인 가죽입니다.

가죽표면의 네츄럴한 무늬와 부드러움이 시타백의 아름다움을 부각시켜줍니다.

Specif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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숄더스트랩, 카드칸 포켓 2개, 큰포켓 1개

* 이미지의 색상은 모니터 사양 또는 해상도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사이즈는 측정법이나 측정하는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